2026년 06월 22일(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혼 1년 만에 재혼 결심..." 전 아내도 응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22일 베일을 벗은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수창이 개그맨 양상국이 이끄는 '6등급 클럽' 오디션에 참여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면접관으로 나선 양상국이 방송을 통해 다시 결혼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자 심수창은 "전 아내에게 연락했다. 전 아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하더라"고 밝히며 주변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국진은 "응원한다는 것 보면, 잘 헤어진 것"이라며 심수창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optimize.jpg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심수창은 미래의 가정을 향한 구체적인 바람도 전했다. 그는 "원래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다. 자녀가 없기 때문에 후배의 아들이 이번에 지명받아 프로에 가는 걸 보면, 더욱 빨리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며 아이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고, 황보라 역시 "아, 절실하다"며 깊이 공감했다.


이와 함께 심수창은 이혼 후 변화된 자신의 주거 환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자가가 있었는데, 이혼하며 많은 걸 내려놓고 월세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라며 "조그만 오피스텔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이번 오디션을 기획한 양상국은 결혼 정보 회사에서 '6등급'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뒤, 자신처럼 인연을 찾기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모아 '6등급 클럽'을 결성했다. 진정한 인연을 만나기 위해 뭉친 이들의 좌충우돌 결혼 도전기는 22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p.v1.20260622.18ec82cbb55e4b38b4da67b372630ef2_P1.jpegTV CHOSUN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