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2일(월)

이준기, '왕의 남자' 안태진 감독 신작 '도차비' 긍정 검토 중

배우 이준기가 영화 '도차비'로 안태진 감독과 19년 만에 재회를 앞두고 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2일 "이준기가 영화 '도차비'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도차비'는 조선시대 북방 국경지대를 무대로 펼쳐진다. 산속에 은거하던 전직 무관 태산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에서 이준기는 악역 캐릭터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origin_이준기근사한인사.jpg이준기 / 뉴스1


영화는 지난 2018년 '왕의 남자'로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온더웍스가 제작을 담당한다.


연출은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이 맡았다. 안태진 감독과 이준기는 2005년 개봉작 '왕의 남자'에서 처음 손을 잡았다. 당시 이준기는 이 영화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안 감독은 조연출로 참여했다.


'도차비' 제작진은 올해 8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