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2일(월)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상견례 문전박대상' 고백... '아형' 스튜디오 초토화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과 백지헌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해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은 '아형 수련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나르샤,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베이비돈크라이 이현과 베니 등 다양한 세대의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치열한 예능 대결을 펼쳤다.


image.pngJTBC '아는 형님'


이날 방송에서 백지헌은 오랜 시간 품어온 특별한 소망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강호동을 만나는 것이 간절한 꿈이었다는 그녀는 "8년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강호동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라며 "그동안 국민 MC를 만나지 못해 서러웠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채영은 스스로를 '상견례 문전박대상'이라는 파격적인 키워드로 소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image.pngJTBC '아는 형님'


단아한 '상견례 프리패스상'의 정석으로 꼽히는 백지헌의 부드러운 인사법과 자신의 무표정을 유쾌하게 비교한 이채영은 "(무표정으로 있으면 기분이 안 좋다고) 오해를 많이 받아서 항상 웃고 있으려고 한다"며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을 때조차 미소를 유지하려 애쓴다는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다사다난했던 숙소 생활 에피소드와 은밀하게 숙소 탈출을 꿈꿨던 비화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며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입담과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