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0일(토)

전효성 "연예인 안 하면 뭐할까" 고민 끝 반려동물 자격증까지 땄다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12년 만에 컴백하기까지의 과정과 긴 공백기를 보낸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18일 전효성은 공개된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새 멤버 영입 비하인드부터 활동 중단 기간 동안 겪었던 고민까지 숨김없이 밝혔다. 이번 시크릿 컴백에는 정하나, 전효성과 함께 2002년생 예빈이 새 얼굴로 합류했다.


예빈과의 첫 만남 과정을 설명한 전효성은 "데뷔를 준비하던 팀이 무산됐다는 기사를 보고 직접 영상을 찾아봤다"며 "괜찮아 보여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유튜브 'A급 장영란'


실제로 보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시크릿의 색깔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판단이 섰다고 전했다.


1989년생인 전효성은 자신보다 13살이나 어린 예빈과 한 팀을 이루게 된 상황에서 복귀에 대한 부담감도 컸다고 털어놨다.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사람들이 시크릿에 대한 관심을 잃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컴백 결정까지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image.png유튜브 'A급 장영란'


전효성은 회사 문제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연예계 밖의 삶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안 하면 뭐 할까"라는 생각을 거듭하며 진로 고민이 깊어졌고, 그 시간 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새로운 일상에 적응해 나갔다고 전했다.


재작년부터 무대 준비를 시작했다는 전효성은 긴 공백을 뚫고 시크릿으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전하면서 새 멤버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YouTube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