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8일(목)

황보라 "핑구 생각나"...둘째 준비 중 반려견 그리움 드러내

배우 황보라가 둘째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6일 황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둘째도 설마 아들..? 강아지와 공동육아 시작한 황보라ㅣ애개육아, 현실육아'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황보라는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친한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 황보라의 지인은 남편이 하정우의 군대 동기로, 황보라 남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반려견 두 마리와 아들을 함께 키우는 지인은 일상의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인은 "아이를 낳기 전에는 똑같이 강아지를 예뻐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내 새끼가 태어나니 달라졌다"며 "아기가 자야 하는데 강아지가 짖으면 화가 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모두 시험관 시술로 첫째를 얻었고 현재 둘째를 준비 중이다. 황보라는 지인이 난자 채취 과정에서 복수가 차는 부작용을 겪어 응급실까지 갔던 일화를 떠올렸다.


"하나는 너무 외로울 것 같다"는 지인의 말에 황보라도 공감을 표했다. 황보라는 지인처럼 둘째로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힘들대"라며 두 아들을 키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배우 황보라, 친한 지인 집 방문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하단에 황보라는 "시봉이랑 블랑이 보니까 재작년에 떠나보낸 우리 핑구 생각이 나더라고요"라고 적었다. 


그는 "핑구가 살아 있었다면 우인이랑 참 잘 놀았을 텐데 애틋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어요"라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YouTube '황보라 보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