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만난 이후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6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건강하시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그는 "요즘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감사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태현은 "그런데 저는 아내를 만나기 전엔 정말 사람 아니었다"며 "남들처럼 잘 되고 싶어 어리석게 행동했고 남들에게 돋보이고 싶어 부풀리고 거짓말도 했고 남들에게 있는 것들을 부러워한 적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철저한 반성을 거쳐 찾은 삶의 진정한 의미도 덧붙였다. 진태현은 "그런데 살아보니 다 소용없더라, 의미도 없고"라며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아내가 주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삶은 결국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게 가장 큰 기쁨임을 깨닫고 있다"고 털어놨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팬들을 향해 "정답은 없지만 좋은 방향은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 모두 오늘 하루 좋은 길을 선택하는 하루 되시길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 이후 지난해 1월 법적으로 입양하진 않았지만, 두 명을 수양딸로 삼았음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변함없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