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7일(수)

"22번째 퀸 달성" 쥬얼리 조민아 보험왕 등극에 서인영이 보인 반응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금융 업계에서 연이어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동료 서인영과의 돈독한 연대감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조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2관왕. 기존 MVP 1위, 22번째 DB QUEEN 수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시상식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현재 보험 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연달아 갈아치우며 명실상부한 '보험왕'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인사이트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의 이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에 전성기를 함께했던 쥬얼리 멤버들도 즉각 화답했다. 멤버 이지현과 서인영은 해당 축하 게시물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며 멀리서나마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목은 과거 한 차례 불화설이 돌았던 서인영의 다정한 반응이다. 한때 소원해진 관계가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불식시키듯 서로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동반 출연하며 박정아, 이지현과 함께 오랜만에 '쥬얼리 완전체 무대'를 재현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당시 방송에서 서인영은 지난 2023년 자신의 결혼식에 조민아가 참석하지 못하면서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결혼식에 조민아를 초대하지 못했던 서인영은 "내가 미안한 일이다. 민아는 항상 나에게 손을 뻗어줬는데 내가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나의 모자란 점이었다"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했다.


조민아 역시 서인영의 용기 있는 고백을 따뜻하게 받아들이며 오랜 오해의 앙금을 씻어냈고, 한층 더 단단해진 우정을 회복했다.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나 2022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현재는 당당한 싱글맘으로서 일과 육아를 완벽하게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