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가 안방극장으로 고스란히 배달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 대 체코의 운명적인 맞대결을 현장에서 직접 사수하기 위해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날아간 전현무와 양세찬의 생생한 월드컵 직관기가 전격 공개된다.
JTBC '톡파원 25시'
무려 20시간에 달하는 장박의 비행 끝에 멕시코 땅을 밟은 전현무와 양세찬은 현지 톡파원과 합류해 곧바로 FIFA 팬페스트 현장으로 돌진했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광화문 거리 응원을 모티브로 삼아 기획된 FIFA 공식 행사인 만큼, 현장은 이미 각국에서 몰려든 축구 팬들의 터질 듯한 함성과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태극전사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이 펼쳐진 경기장 스탠드에서는 깜짝 놀랄 만한 만남도 성사됐다.
원정 응원석에 나란히 자리한 권은비와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포착된 것이다. 이들은 전현무, 양세찬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에너지를 함께 나눴다.
JTBC '톡파원 25시'
경기가 끝난 후에는 JTBC의 마이크를 잡은 해설위원 박지성과 조우해 다음 매치인 멕시코전의 날카로운 전망과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해설위원 박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전문성을 더했다. 박주호는 치열했던 체코전의 세밀한 리뷰는 물론 향후 대표팀의 행보까지, 월드컵 무대를 직접 밟아본 베테랑만의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토크의 품격을 높였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이번 월드컵에서 KBS의 메인 캐스터로 발탁돼 중계석에 앉게 된 전현무는 방송사 간의 복잡한 중계권 협상 지연이라는 특수한 상황 맞물리면서, 자신이 고정 출연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월드컵 현장을 누비는 이색적인 행보를 걷게 됐다.
현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는 KBS와 JTBC 두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중계석과 예능을 오가는 이들의 치열한 시청률 전쟁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