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화)

14살 된 '추블리' 추사랑, 드레스 입고 졸업식 참석... 추성훈 "언제나 네 편"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졸업 소식을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딸 추사랑의 졸업 인증샷과 함께 긴 글을 남겼다. 그는 "품에 쏙 안기던 작은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라 졸업하게 됐다"며 시간의 빠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추성훈은 "기쁘면서도 아쉽고 많은 생각이 든다"고 복잡한 감정을 표현했다.


2026-06-16 13 32 51.jpg추성훈 인스타그램


아빠 추성훈은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이어갔다. 그는 "지금까지 건강하고 밝게 예쁘게 자라준 네가 고맙고 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 즐거운 일도 많겠지만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올 것"이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다. 그는 "넌 누구보다 밝고 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니까 지금까지처럼 분명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세상 모든 사람이 네 편이 아니어도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그는 "힘들 때는 잠시 쉬어도 괜찮고 넘어져도 괜찮다"며 "아빠가 언제든 달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겠다"고 다짐했다. 추성훈은 "사랑한다. 진심으로 졸업 축하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추성훈 인스타그램추성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롱 드레스를 입고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추사랑은 또래들 사이에서 가장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2011년 10월생인 추사랑은 현재 만 14세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추블리'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