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4일(일)

벌써 500만 돌파... 연상호 감독 '군체'가 2026년 한국 영화판 새로 쓰는 이유

연상호 감독의 최신작 '군체'가 개봉 24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군체'는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7673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후 24일 만에 달성한 성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군체'의 흥행 질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100만 관객부터 200만, 300만, 400만 관객까지 모든 구간에서 2026년 개봉작 최단 기록을 갈아치우며 연이은 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특히 500만 관객 달성 시점은 올해 최고 흥행작 '좀비딸'보다 2일이나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image.png쇼박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현재도 '군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반복 관람하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SNS에서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다양한 경쟁작들이 몰려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장기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인해 봉쇄된 건물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군체' 포스터영화 '군체' 포스터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현실적 메시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관객들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