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확정했다. ENA 새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 특별출연하며 김동준과 친남매로 만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가인은 '신병4' 특별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한가인은 극중 김동준이 연기하는 연예병사 전세계의 친누나 전우주 역을 맡는다.
'신병' 시리즈는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다. 별별 놈들이 모인 군대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시즌3 방영에 이어 올 하반기 시즌4 방송이 확정된 상태다.
김동준 인스타그램
김동준은 시즌3에서 연예병사 전세계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극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 당시 전세계의 친누나 사진 소품으로 한가인의 사진이 사용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가 연예계 대표 닮은꼴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한가인과 김동준은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남을 갖는 등 실제로도 친분을 쌓아왔다. 시즌3 종영 후 민진기 감독은 한가인에게 허락을 받고 사진을 사용했다며 시즌4 특별출연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가인의 출연 확정으로 감독의 바람이 현실이 됐다.
한가인은 2018년 OCN '미스트리스'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신병4' 특별출연을 통해 약 8년 만에 드라마 현장으로 돌아온다. 오랜 공백을 깨고 배우로서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