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9일(금)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했다 "43살에 급하게 결혼... 철이 없었다"

배우 양정아가 성급했던 결혼과 이혼의 속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양정아, 신계숙이 출연해 각자의 가정사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양정아는 부모님과의 동거 역사를 밝히며 운을 뗐다. "결혼 전까지 부모님과 살았다. 결혼해서 2년 동안 잠깐 떨어져 있었다"라며 "이혼하고 나서 다시 부모님 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늦은 나이에 선택했던 결혼에 대한 후회도 이어졌다. 양정아는 43살에 결혼 했다며 "급해서 빨리했다"고 성급했던 결정을 짚었다. 이에 황신혜는 "남들이 갔다가 돌아 올 나이에 결혼을 했다"며 놀라워했고, 신계숙은 "철이 들 만큼 들었을 땐데 판단력도 있었을 것 아니냐"고 의문을 표했다.


2026-06-11 10 03 35.jpg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나이와 결혼의 상관관계에 대해 양정아는 "그때도 철이 없었다, 결혼은 철이 든 것과는 상관이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던 양정아는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에는 2017년 말 협의 이혼을 마쳤다고 발표됐으나, 이번 방송을 통해 실제 결혼 생활은 2년 만에 마무리됐던 것으로 사실관계를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