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5일(월)

"입원·통원·수술 횟수 제한 No"... 이마트, DB손해보험과 '올라 펫보험' 출시

이마트가 DB손해보험과 손잡고 반려동물 전용 보험상품 '올라 펫보험'을 출시했다.


11일 이마트는 DB손해보험과 협업해 12세까지 가입 가능한 '올라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반려동물의 생애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와 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특약 조건을 배제하고 일상 진료부터 장기 치료까지 필수 보장 내용만을 담았다.


가입은 전국 이마트 및 스타필드 내 몰리스 전문점에서 가능하다. 가입 가능 매장은 이마트 분당점, 둔산점, 연수점, 월계점, 죽전점, 자양점, 청계천점, 광명소하점, 가든5점, 파주운정점, 대전터미널점, 김해점과 신세계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하남점, 고양점, 시티위례점, 시티부천점, 안성점, 수원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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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보장 내용은 의료비 지원이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입원, 통원, 수술 치료비를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사고당 최대 700만 원, 연간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만성 질환이나 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특정 질환이나 수술비에 국한하지 않고 반려동물에게 흔히 발생하는 피부 질환, 구강 질환 등 일상적인 질병부터 치료비가 높은 슬개골, 고관절 관련 질환까지 포함했다.


반려동물 고령화 트렌드를 반영해 가입 조건도 개선했다. 가입 가능 연령을 12세까지 늘렸고,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이마트


고령 반려동물에게 자주 나타나는 슬개골, 고관절 질환의 경우 가입 후 90일이 경과하면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의료비 외에도 반려동물 배상책임과 사망위로금 보장을 추가해 반려동물 생활 전반에 필요한 보장을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몰리스 전문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박재형 패션리빙담당은 "올라 펫보험은 복잡한 특약 없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핵심 보장만을 균형 있게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이마트 몰리스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맞춰 반려가구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