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연애 고수' MC 군단으로 뭉쳐 이별 위기에 처한 연인들의 최종 결정을 돕는다.
JTBC 새 리얼리티 예능 '연애전쟁'은 오는 2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막강한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애전쟁'은 이별 직전 커플들의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역대급 사연을 예고하는 티저 2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JTBC '연애전쟁'
공개된 환승연애 티저와 더치페이 티저에서는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상상을 초월하는 연애전쟁 사연을 직접 재연해 눈길을 끈다.
환승연애 티저 속 여친으로 변신한 이효리는 남친 역의 서장훈에게 당당하게 환승 이별을 통보한다.
이효리는 서장훈의 친구로 등장한 김희철을 보자마자 눈빛이 달라지더니 "장훈아 우리 헤어지자. 나 희철 씨 소개해줘"라며 거침없이 남친의 친구에게로 환승을 선언한다. 서장훈은 친구에게 여친을 빼앗겨 절망에 휩싸인 남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JTBC '연애전쟁'
또 다른 티저 속 이효리와 김희철은 더치페이를 주제로 현실 커플을 연기했다. 남친 김희철은 "내가 콜라 두 입 더 먹었으니까 6,543원 입금해"라며 1원 단위까지 계산하는 모습으로 여친 이효리의 극대노를 유발한다. 이에 이효리는 "살려는 드릴게"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쿠션 공격을 퍼붓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갈 데까지 간 연인들의 피 터지는 전쟁'이라는 카피와 함께 신경전을 펼치는 이효리와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멱살을 잡은 두 사람의 모습 뒤로 피 튀기는 두 사람 사이에서 머리를 짚은 채 난감한 표정을 짓는 김희철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