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4화 만에 시청률 3.7%→8.2% 수직 상승... '꿀잼' 입소문 터진 드라마 정체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화 3.7%의 시청률로 출발한 '신입사원 강회장'은 방송 4회 만에 8.2%,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의 흥행 돌풍 중심에는 배우 이준영의 독보적인 열연이 자리한다. 극 중 72세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 역을 맡은 이준영은 젊은 외모와 회장의 노련함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인턴사원으로 최성그룹에 복귀한 뒤 펼치는 예측 불가한 행보는 매회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활약 중이다. / 사진=JTBCJTBC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은 영혼이 뒤바뀐 인물이라는 까다로운 설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눈빛과 말투, 목소리 톤에 정밀한 변화를 주며 황준현과 강용호의 간극을 표현했고,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강용호의 가족들과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관계성도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강방글(이주명 분)과는 회사 동기로 만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는 한편, 딸을 향한 걱정과 애정을 애틋하게 표현하며 반전 부성애를 보여줬다.


image.pngJTBC '신입사원 강회장'


아내 조선희(윤유선 분)와 마주한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기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젊은 황준현의 모습이지만 아내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강용호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준영은 "왜 이렇게 말랐어, 마음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이라는 대사와 함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했다.


탄탄한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주연 배우의 호연이 시너지를 내며 웰메이드 오피스 활극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제공 | JTBC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배우 이준영이 맹활약 중인 '신입사원 강회장'은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