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의지와 재능이 환경에 지지 않도록"... 닥터지, 자립준비청년 '청자기' 3년째 후원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초록우산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인 '2026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를 3년 연속 공식 후원하며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나선다.


'청자기'는 자립준비청년과 쉼터퇴소청소년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닥터지는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와 협력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6 청자기'의 공식 후원사로서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한다.


이번 후원은 닥터지의 창업자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박사의 철학을 계승한 결과다. 어린 시절 직접 화상 경험을 극복한 바 있는 안 박사는 평소 청년들이 '의지와 재능이 환경에 지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닥터지는 지난 3년간 꾸준히 청자기 사업을 지원해왔다.


인사이트지난 6월 5일 열린 '2026 청자기' 발대식에서 안정은 닥터지 대표이사(왼쪽),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닥터지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교류 중심 운영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청년 개인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재단 주도의 정기 모임 방식에서 탈피하여, 청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자기주도형 운영 체계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심사 결과, 올해 사업에는 최종적으로 5개 팀이 선정됐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보육원 출신 자립준비청년 봉사활동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요식업 창업 인큐베이팅 환경 조성, 토익 등 어학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등 청년들의 현실적인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청자기 발대식'은 지난 6월 5일 경기도 수원시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은 닥터지 대표이사와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 그리고 선정팀 구성원 등 약 25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당당한 출발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안정은 닥터지 대표이사는 응원사를 통해 "청자기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성장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피부를 넘어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주는 브랜드 닥터지가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한편,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와 더불어 삶을 치유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초록우산 및 한림화상재단 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다. 최근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로부터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현지 자선단체 두 곳에 닥터지 ‘클린&모이스처 트라이얼 키트’를 기부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까지 영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