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8일(월)

LG·삼성 할인 대결... "최대 420만원 혜택 vs 구매액 20% 페이백"

삼성전자가 사회 기여 계획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예고한 가운데, LG전자가 같은 시기에 맞춰 대응 행사를 발표하며 가전업계 할인 경쟁이 본격화됐다.


지난 5일 LG전자는 오늘(8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는 전국 432개 LG 베스트샵 매장과 백화점 내 매장,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LGE닷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20만 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회사 측은 이번 포인트 적립률이 기존 프로모션 대비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온라인 채널에서는 별도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LG전자는 15일부터 LGE닷컴에서 기존 회원 할인가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제품을 일별 한정 수량으로 7월 6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12일부터는 LG전자 멤버십 앱을 통한 대국민 경품 이벤트도 시작된다.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으로 총 5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늘부터 4주간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5월 27일 노사합의 이후 삼성전자가 약속한 '5조원 사회 기여 확대' 계획의 구체적 실행 방안이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