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봉해 3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오싹한 연애'가 드라마로 새롭게 태어난다.
tvN은 박은빈과 양세종이 주연을 맡은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를 7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드라마는 손예진과 이민기가 출연했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15년 만에 돌아오는 '오싹한 연애'는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를 대폭 변경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은 호텔 재벌 상속녀 천여리 역할을 맡았다. 천여리는 귀신을 보는 능력뿐만 아니라 손을 잡은 상대방도 귀신을 보게 만드는 특별한 힘을 가진 인물이다. 영화에서 평범한 마술쇼 직원이었던 여주인공의 설정이 재벌가 상속녀로 바뀌면서 스케일이 커졌다.
양세종은 서울지검의 에이스 검사 마강욱으로 분한다. 뛰어난 두뇌와 강한 정의감을 무기로 검찰에서 활약하는 열혈 검사 캐릭터다. 원작 영화의 호러 마술사에서 검사로 직업이 완전히 바뀌었다.
tvN '오싹한 연애'
드라마는 영화의 일상 호러 로맨스 장르에서 공조 수사 오컬트 로맨스로 장르를 확장했다. 여주인공의 초능력도 단순히 귀신을 보는 것에서 상대방에게 능력을 전달하는 것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제작진은 원작의 오싹하고 풋풋한 로맨스 요소는 유지하면서도 수사 스릴러 요소를 더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tvN '오싹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