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5일(금)

이소라 홍진경 파리 오디션 탈락 위기?.."내일 보자" 인사 못 받아

MBC 예능 ‘소라와 진경’의 이소라와 홍진경이 동반 피팅 오디션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런웨이 진출을 앞두고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오는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소라와 진경' 7회에서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기 위한 최종 관문인 피팅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2026-06-05 10 47 21.jpgMBC '소라와 진경'


지난 오디션에서 기약 없는 대기로 지쳤던 두 사람은 이번 현장에서 디자이너와 캐스팅 디렉터의 날카로운 감시 아래 끝없이 옷을 갈아입고 워킹을 반복하는 '무한 피팅'의 늪에 빠졌다. 


특히 오디션 도중 디자이너들이 다른 경쟁 모델들에게는 합격을 의미하는 "내일 보자(See you tomorrow)"라는 인사를 건넸으나, 이소라와 홍진경에게는 끝내 이 말을 하지 않아 스튜디오의 긴장감을 높였다. 낙담한 채 오디션장을 나선 두 사람의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스튜디오에는 이들의 파리 현지 영상을 분석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한국에서 두 사람에게 엄격한 스파르타식 훈련을 진행했던 워킹 감독이자 글로벌 톱모델 정소현이 그 주인공이다.


2026-06-05 10 47 32.jpgMBC '소라와 진경'


두 제자의 파리 패션위크 도전기를 지켜봐 온 정소현은 오디션 과정과 워킹 상태를 점검하며 현역 모델의 관점에서 냉정하고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동반 피팅 합격의 환희 이후 차가운 현실을 마주한 이소라와 홍진경이 과연 파리 런웨이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