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3일(수)

48세 전현무 "한 달 전 일도 기억 안 나" 고백... 본인 사진 붙은 식당도 못 알아봤다

방송인 전현무가 심각한 건망증 증세를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 여행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사이트MBN·채널S '전현무계획3'


이날 전현무는 고창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은 복분자와 장어가 유명한 곳!"이라며 활기차게 'City of 테토' 먹트립의 서막을 알렸다.


갑자기 곽튜브를 향해 "준빈아~, 둘째 가자!"라고 외치며 엉뚱한 2세 덕담을 건넸고 예상치 못한 발언에 곽튜브는 빵 터져 웃음을 지었다.


이내 첫 끼 메뉴로 '짬짜면'을 예고한 전현무는 "우리가 중국집 타율이 낮아서 걱정"이라며 식당 섭외 불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곽튜브 역시 "맞다. 이젠 환청으로 거절 멘트까지 들린다"고 맞장구쳐 짠내 나는 대화를 이어갔다.


긴장감 속에 고창의 한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사장님에게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라며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곧바로 "지난번에 오셨잖아요?"라며 식당 벽에 붙은 전현무의 과거 사진을 보여줘 그를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N·채널S '전현무계획3'


자신이 다녀간 맛집조차 기억하지 못한 전현무는 "나 실은 한 달 전 일도 기억이 안 나"라고 실토하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섭외에 성공해 마주한 음식은 짜장면과 국물 없는 짬뽕을 섞어 먹는 독특한 '고창식 짬짜면'이었다.


별미를 맛본 곽튜브는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전현무 또한 "'고창식 짬짜면'이라고 해서 팔면 서울에서도 대박 날 듯!"이라고 확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고창에서 펼쳐진 유쾌한 먹방 여정은 금요일 오후 9시 10분 MBN과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