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새 멤버로 합류해 이혼 후의 일상과 화장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독특한 생활 방식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린의 합류를 알리는 예고 영상이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SBS'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지난해 8월 합의 이혼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이혼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집과 싱글 라이프를 세상에 드러내게 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린의 독특한 '화장실 생활' 방식이다. 린은 화장실 바닥에 앉아 책을 읽고 뜨개질을 했으며 간식을 먹기도 하는 등 대부분의 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화면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진짜 화장실이냐", "책도 보냐. 뭐 하는 거냐"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린의 어머니 역시 "바닥에 왜 앉는 거냐"라고 말하며 딸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SBS'
이번 방송은 린이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미우새 새 멤버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집 안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노래 연습을 하며 홈 콘서트를 펼치던 린은 "이선민 너무 좋다. 잠깐만 보고 연습해야겠다. 귀엽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갑자기 상식퀴즈에 빠져드는 등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뽐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