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현장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2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고, 5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59분경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보고를 받은 뒤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2사업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관계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현장 수색과 피해 규모 확인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확한 사고 경위도 진화 작업이 마무리된 뒤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