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일(월)

'멋진 신세계' 허남준♥임지연 썸 본격화... 최고 시청률 13.7% 돌파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허남준과 임지연의 로맨스 본격화와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멋진 신세계' 8화에서는 신서리(임지연)가 차세계(허남준)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의 썸 관계가 무르익으면서 시청률도 함께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8화 시청률은 최고 13.7%, 수도권 10.7%, 전국 10.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와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049 시청률도 평균 4%, 최고 5.1%까지 수직 상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먼저 관계를 정의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리는 세계가 고백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고 "내 너를 이만 허하겠다. 섬(睒)을 네게 허할 테니"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세계가 모태희(채서안)와의 열애설을 해명하려던 상황이었다.


image.pngSBS '멋진 신세계'


차세계는 할아버지 차달수(윤주상)를 찾아가 태희와의 관계 정리를 시도했다. 태희의 행동에 대해 세계는 "나 신서리한테 아주 목매고 있다고. 그러니까 이딴 급발진은 그만합시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분노한 태희는 서리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서리는 자신을 추적하던 기자들을 역이용해 사이비 신당의 비리를 폭로하며 루머에 맞섰다. 세계 역시 파트너 자리를 요구하는 태희에게 "괜한 장난질로 내 사람 건드는 짓 그만둬"라고 경고했다.


최문도(장승조)는 서리의 할머니 가게를 담보로 세계의 정혼을 깨뜨릴 추문을 만들라며 서리를 압박했다. 과거 전생에서도 단심(임지연)이 세자 이재(장승조)로부터 대군 이현(허남준)을 함정에 빠뜨리라는 동일한 협박을 받았던 상황과 유사했다.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세계는 서리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세계는 "평생을 흑 아님 백, 아군 아님 적군, 이런 전쟁터로 살았어. 근데 넌 처음으로 생긴 내 편이야"라며 "네가 유일해 신서리. 나랑 두근두근하자. 너도 내가 유일해라"라고 고백했다.


image.pngSBS '멋진 신세계'


극 후반부에서는 전생의 진실이 공개됐다. 과거 단심은 현을 구하기 위해 재의 협박에 따라 거짓 증언을 했고, 현은 단심을 지키기 위해 이를 사실로 인정했다.


꿈에서 깬 세계는 꿈 속 여인 단심이 서리일 수 있다는 의문을 품게 됐다. 론칭 파티장에서 세계가 서리에게 "강가 단심, 너 누구야"라고 묻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