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배달 서비스 운영 시간을 새벽 5시까지 연장한다.
29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배달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확대 대상 지역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의정부시 등이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6시 ~ 익일 오전 3시까지였던 배민 배달 운영 시간은 오전 6시~익일 오전 5시까지 2시간 확대됐다.
새벽 시간대인 오전 3시부터 5시까지는 도보 또는 개인유상운송보험이 적용된 배달 수단만 배차가 가능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업계에서는 우아한 형제들의 이번 조치를 경쟁사인 쿠팡이츠의 24시간 서비스 확대에 대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서 쿠팡이츠는 지난 11일 자사 배달기사 앱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통해 19일부터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에서 24시간 영업 및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 경기도 동두천·포천·여주, 부산시 영도구, 울산시 울주군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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