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투썸플레이스 신제품 '몬스터슈'가 투박한 생김새와 다르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는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몬스터슈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몬스터슈는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슈 안을 풍성한 커스터드 크림으로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슈 표면에는 아몬드 분말을 넣어 만든 크로캉(바삭바삭한 쿠키 토핑의 일종)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커스터드 크림에는 바닐라 빈과 화이트 초콜릿을 더해 향긋함과 고급스러운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이날 투썸플레이스 측은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몬스터 슈는 진한 커피와 특히 잘 어울려 티타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박한 모양새 때문에 이름도 '몬스터슈'인 이번 신제품은 3천200원에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