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25)이 대형 아이스쇼 무대에 오른다.
지난 27일 라이브아레나는 "차준환이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발표했다.
공연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다.
차준환 /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아이스쇼는 전 세계 143억 뷰를 돌파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작년 초연에서는 스케이팅 기술과 무대 연출, 음향, 영상이 조화를 이룬 스펙터클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차준환은 작품 속 주인공 '성진우' 캐릭터를 연기한다. 최약체 헌터에서 인류 최강의 존재로 거듭나는 성진우의 여정을 피겨스케이팅 기법과 연기력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라이브아레나
제작진은 "이번 재연에서는 성진우의 성장 스토리와 액션 시퀀스가 더욱 강화된다"며 "차준환의 뛰어난 기술력과 무대 표현력이 결합돼 작품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피겨 왕자'로 불리는 차준환의 고난도 점프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웹툰 원작의 매력을 얼마나 생동감 있게 구현해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