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7일(수)

"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LG전자 마곡업무센터서 2명 흉기 피습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업무센터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동료 2명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경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 2명은 각각 팔과 옆구리 부위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발견돼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 A씨는 LG전자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확인됐다. A씨는 피해자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받아왔으며, 이날 순간적으로 분노를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발생 후 현장을 벗어난 상태이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A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인사이트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