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0일(수)

메시처럼 '월드컵 우승' 목마른 호날두, 6연속 출전 확정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지난 19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국제축구연맹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7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인사이트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GettyimagesKorea



이 명단에 호날두가 포함되면서 2006 독일 대회부터 시작해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부상 변수가 없다면 호날두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리오넬 메시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6개 대회를 소화하는 최초의 선수들로 역사에 남게 된다. 앞선 5차례의 대회에서 모두 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A매치' 통산 226경기 143골을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인스타그램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포르투갈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최정예 멤버를 대거 발탁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는 비티냐, 주앙 네베스, 곤살루 하무스, 누누 멘데스가 합류했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페드로 네투와 주앙 칸셀루 등 유럽 빅클럽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돼 전력을 구축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편성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와 K조에 묶인 포르투갈은 본선 개막에 앞서 6월 7일 칠레, 11일 나이지리아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르며 마지막 예방주사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