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 왕복 4차선 도로 1차로에 승용차가 당당히 불법 주차된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15일 자동차 커뮤니티 SNS에 올라온 제보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경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불법 주차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주차를 너무나도 잘하셔서 사진 찍어드렸다"며 반어적 표현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회색 승용차는 왕복 4차선 도로의 1차로 한복판에 주차돼 있었다. 차량 소유주가 의도적으로 주차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은 사이드미러까지 접어놓은 상태였다는 점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눈을 의심하게 되는 상상 초월 불법 주차", "차 고장이나 음주운전 말고 1차로에 차를 세울 일이 있느냐", "저런 몰상식한 차주는 운전면허증 빼앗아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