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5일(금)

"설마 했는데"... 도로 1차로에 '사이드미러' 접고 떡하니 불법주차한 차주

대전 시내 왕복 4차선 도로 1차로에 승용차가 당당히 불법 주차된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15일 자동차 커뮤니티 SNS에 올라온 제보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경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불법 주차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주차를 너무나도 잘하셔서 사진 찍어드렸다"며 반어적 표현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회색 승용차는 왕복 4차선 도로의 1차로 한복판에 주차돼 있었다. 차량 소유주가 의도적으로 주차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은 사이드미러까지 접어놓은 상태였다는 점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눈을 의심하게 되는 상상 초월 불법 주차", "차 고장이나 음주운전 말고 1차로에 차를 세울 일이 있느냐", "저런 몰상식한 차주는 운전면허증 빼앗아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