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대구 초등학생에 애도를 표했다.
지난 12일 삼성 구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수단 및 구단 임직원 명의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 인스타그램, 뉴스1
앞서 주왕산국립공원에서는 지난 10일 초등학생 A군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실종 신고 사흘 만인 12일 등산로에서 100m 이상 떨어진 골짜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당시 A군이 파란색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구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