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6)이 강남 부동산 투자에서 손실을 감수하고 건물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국경제는 신혜성이 2022년 5월 49억 원에 구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을 지난달 29일 55억5000만 원에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단순 매매 차익만으로는 6억5000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신혜성이 건물 매입 이후 진행한 대규모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비용, 취등록세, 은행 이자 등 제반 비용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손해를 본 거래였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혜성이 건물 공사비로만 8억 원에서 9억 원 가량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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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신혜성은 부동산 투자 수익을 포기하고 자산 정리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강남 지역 꼬마빌딩 시장에서 리모델링 비용 부담이 투자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신혜성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5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