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pand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여성들의 지갑을 홀쭉하게 만들 싱그러운 스마트폰 케이스가 출시돼 화제다.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생화가 붙어 있는 채 따뜻한 봄 향기가 물씬 나는 스마트폰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투명한 젤리 케이스 속에 노란색, 분홍색, 하늘색 등 다양한 색의 생화가 붙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꽃잎이 든 케이스를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꽃을 감상할 수 있어 마치 꽃다발을 한아름 받은 듯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꽃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해당 제품의 가격은 1개당 18달러(한화 약 2만원)이며 수공예품 판매업체 엣시(Etsy)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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