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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1년에 1번씩 놀란다는 바로 그 날

평소 허물없이 지내는 런닝맨 멤버들에게는 1년에 한 번씩은 송지효에게 놀란다는 날이 있다.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평소 허물없이 지내는 런닝맨 멤버들에게는 1년에 한 번씩은 꼭 놀란다는 날이 있다.

 

바로 각종 연예대상 및 시상식들인데 그들이 시상식이 찾아올 때마다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홍일점 '송지효'의 변신.

 

이날만큼은 송지효가 '멍지효', '송지욕' 등이 아닌 천상 여배우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송지효는 평소 '런닝맨'에서는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민낯과 내숭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상식에서는 풀 메이크업과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다.

 

물론 민낯도 예쁘지만 아름답게 꾸민 송지효의 모습에 멤버들은 "아, 송지효 여배우였지", "송지효가 예뻤지"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라고들 한다.

 

런닝맨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송지효의 모습을 모아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