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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의 미학’ 사람 보다 더 사람 같은 모형

호주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샘 징크스가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사람과 정말 똑같은 조각 작품들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  youtube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사람과 정말 똑같은 조각 작품들이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조각 작품은 호주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샘 징크스'(Sam Jinks)가 만든 것이다. 

극사실주의는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지극히 정교하고도 철저하게, 또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샘 징크스(Sam Jinks)는 실리콘, 섬유유리, 수지, 탄산칼슘을 재료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인간과 비슷한 작품을 만들었다.

자칫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인간의 리얼한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한다.

그의 솜씨 뿐 아니라 작품을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샘 징크스의 끈기와 인내심이 엿보인다.

미묘하고도 심오한 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자.














ⓒ  Sam J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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