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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시트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역 낙점

배우 정소민이 KBS 2TV '마음의 소리'의 여주인공 애봉이 역에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ia (좌) 웹툰 '마음의 소리', (우) 정소민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정소민이 KBS 2TV '마음의 소리'의 여주인공에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OSEN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소민이 최근 '마음의 소리' 여주인공 애봉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단독 보도 했다. 

 

'애봉이'는 요리가 취미지만 솜씨는 핵폭탄 수준으로 조석을 노예처럼 부려 조석이 제일 무서워하는 인물이다. 

 

이에 정소민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약 10년간 연재된 웹툰으로 작가 조석의 주변 인물들에게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렸다.

 

2006년 9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10년간 계속 연재되고 있는 '마음의 소리'는 다음달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