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섭취가 현대인의 필수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양제 조합으로 꼽히는 '오마비'와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추가 영양제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에는 '영양제 너무 복잡할 때, 가장 효과 확실한 조합은 이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고상온 약사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검증되어 있는이 '오마비' 세가지 조합에다가 시너지를 내줄 수 있는 영량제 구성을 말씀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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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는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B군을 일컫는 말로,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에너지를 생성하며 전반적인 대사를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각 성분의 효능을 살펴보면 오메가3는 혈압과 혈당 조절을 돕고 세포의 유동성을 개선해 노화 예방에 기여하고, 마그네슘은 뼈 건강과 면역계 강화는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해 피로 회복에 최적화된 성분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오마비 조합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나 목적에 따라 특정 영양제를 추가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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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조절과 체지방 감소가 목적이라면 베르베린이나 여주 추출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베르베린은 성인병 예방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여주 추출물은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이 주된 목표라면 혈관을 확장해 혈류량을 늘려주는 아르기닌을 추가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르기닌은 영양소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간 해독 작용을 지원해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노화 방지와 혈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한 조합도 존재한다. 항산화 성분인 피크노제놀은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개선해 혈관 나이를 젊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고지혈증 관리와 에너지 부스팅 효과가 있는 숙성 마늘 추출물을 더하면 혈관 건강을 더욱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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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화 예방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NMN이나 NR 성분 역시 오마비와 함께 섭취했을 때 체내 NAD 수치를 높여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외에도 눈 건강을 위해서는 빌베리 추출물을, 염증 수치 감소와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커큐민이나 MSM을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인 맞춤형 전략이 된다.
고 약사는 이러한 영양제 조합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만, 무분별한 섭취보다는 자신의 상태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면역력 강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비타민D를 오마비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자가면역 질환 예방과 염증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양제를 고를 때는 흡수율이 높고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며, 장기 복용 시에는 부작용 여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위장에 부담이 없고 간 수치가 정상인 범위 내에서 차근차근 섭취량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