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1일(화)

중3 된 추사랑, 아빠 유튜브 채널서 은퇴 선언... 애틋한 추억 담은 '마지막 브이로그' 공개

추사랑이 중학교 3학년 학업과 일상에 집중하기 위해 아버지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출연 은퇴를 선언하며 마지막으로 부녀의 애틋한 추억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은 '중3 사랑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추사랑이 아버지의 개인 채널 출연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된 추사랑은 이번 영상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과 학업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아버지와의 애틋한 시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추억을 선사했다.


영상 속 추사랑은 내일 있을 수학 시험을 대비해 문제 풀이에 열중하는 영락없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사랑의 할머니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손녀를 보며 장난스럽게 타박하면서도, 토스트를 챙겨주며 손녀의 컨디션을 살피는 영락없는 '손녀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추사랑은 최근 학교에서 일본의 이민 정책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찬성과 반대 입장 중 하나를 정해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구체적인 학업 내용을 공유해 부쩍 성장했음을 실감케 했다.


aaaa.jpg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할머니는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는 손녀에게 "공부가 다가 아니고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이 인생에서 최고"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학교를 즐겁게 다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30명 중 뒤에서 두 번째 정도로만 해도 충분하다는 농담 섞인 위로로 손녀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추성훈은 딸과의 애틋한 교감으로 특별한 마사지 시간을 가졌다. 추성훈은 키가 커지면서 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는 사랑이를 위해 자신의 부친에게 배운 접골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마사지를 해주었다.


추사랑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아버지의 손길을 묵묵히 받아들였으며, 마사지 후에는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vbvbvbvaaaa.jpg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이어지는 부녀의 미트 치기 훈련에서는 2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날카로운 추사랑의 펀치와 킥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이번 영상이 추사랑이 출연하는 마지막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랑이가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 하는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다.


추성훈은 딸의 미트를 직접 받아본 것이 처음이라며, 은퇴를 앞둔 딸과 따뜻한 마음을 나눈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영상의 마지막은 추사랑을 향한 추성훈의 진심이 담긴 노래와 함께 마무리되어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추성훈 ChooSung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