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가 오는 4월 29일 개봉 예정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속편은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복귀한 '앤디',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임원으로 성장한 '에밀리'가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패션계 패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이 주요 스토리라인이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 전작의 핵심 캐스트들이 20년 만에 재결합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엘린 브로쉬 멘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담당하는 등 오리지널 제작진의 복귀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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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이번 작품에서 이중 역할을 맡았다. 뮤지션으로서 영화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메인 예고편에 등장한 'Runway'는 래퍼 도이치와 협업한 오리지널 곡으로 공개 직후 큰 주목을 받았다.
음악 활동을 넘어 레이디 가가는 배우로도 영화에 특별 출연한다. '스타 이즈 본'과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각각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의 스크린 컴백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