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1일(화)

"썸 정도는 봐준다" 여에스더, 홍혜걸과 아나운서 목격담에 보인 반전 반응

의사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 박사를 둘러싼 '과거 여자 아나운서와의 목격담'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여홍 부부는 열흘 만의 재회와 함께 그간의 소문을 소재로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제작진이 과거 언급됐던 아나운서 이야기를 꺼내자 홍혜걸은 "진짜 황당하다. 그 사람하고 아무것도 없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남편의 결백을 거들었다. 


기존 이미지유튜브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여에스더는 "내가 좋아하는 정말 괜찮은 아나운서분이 있다"며 "당시 회식 자리에서 술에 약한 혜걸 씨를 부축하는 그분의 모습이 사진에 찍혀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정말 결백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술 마신 김에 약간 오버한 것 같긴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33년을 부부로 살다 보면 서로 약간의 썸 정도는 봐줘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홍혜걸은 아내의 쿨한 선언에 "옳소"를 연발하며 화답했다.


image.png유튜브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여에스더는 "혜걸 씨가 술을 마시면 기절하지 여성에게 오버하지 않는 사람으로 안다"고 신뢰를 보였다.


홍혜걸 역시 "오버해봐야 '정말 좋으십니다'라고 말하는 정도였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결혼 33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이번 영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특유의 유머 감각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YouTube '여에스더의 에스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