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한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만나 미모 극찬을 받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고현정'
지난 15일 고현정의 공식 유튜브 채널 '고현정 브이로그 17'에는 한국을 방문한 두 배우와의 특별한 만남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두 할리우드 스타는 영화 홍보 일정 중 고현정과의 콘텐츠 출연을 흔쾌히 수락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촬영 현장에 먼저 도착한 앤 해서웨이에 이어 등장한 메릴 스트립은 고현정을 보자마자 "너무 아름답다"며 미모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유튜브 '고현정'
특히 메릴 스트립은 고현정이 신고 있던 신발을 단번에 알아보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해당 신발은 앤 해서웨이가 도쿄 일정에서 착용했던 제품과 동일한 모델로 알려지며 세 사람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
고현정은 지난해 뉴욕 일정에서 앤 해서웨이와 만났던 인연을 언급하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세상에,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저희 거기서 같이 사진 찍었나요?"라고 묻는 등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화답했다.
유튜브 '고현정'
생애 첫 한국 방문인 메릴 스트립은 "정말 설렌다"며 "예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라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다만 타이트한 홍보 일정 탓에 "지금은 일 때문에 창밖으로 보이는 한국의 모습만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무척 아쉽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풍경을 보니까 오히려 더 기대감이 커졌고, 다시 돌아와서 머물면서 여행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