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서지승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던 예식장에서 한혜진의 도움 아래 만삭 화보를 촬영하며 아들 '태건이'를 향한 눈물의 편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이들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은 부부가 5년 전 백년가약을 맺었던 예식장에서 진행되어 감동을 더했다. 현장에는 절친한 동료 한혜진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은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화관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고, 모델 특유의 감각으로 포즈를 세밀하게 지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시언과 과거 드라마 작품을 함께했던 인연이 있는 예식장 대표가 직접 콘셉트 기획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이들의 도움에 이시언은 "우리 만삭 촬영을 너무 성대하게 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촬영 중 공개된 아이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본 한혜진은 "아빠 입술과 똑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예비 아빠 이시언의 진심 어린 고백이었다.
태명 '태건이'를 향한 편지를 낭독하던 그는 "아직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벌써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됐다"며 결국 벅찬 감정에 눈물을 쏟았다.
그는 "언제나 네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겠다"며 아이를 향한 굳은 다짐을 전했다.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서지승 역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한혜진은 "이제 배가 확 티가 난다"며 예비 엄마의 신비로운 자태에 감탄했다.
2021년 결혼 후 5년 만에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은 오는 6월 아들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