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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손으로 만든 '그루트' 피규어가 등장해 그루트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루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에 등장한 인물로 많은 관객들이 춤추는 아기 그루트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
이후 많은 관객이 그루트 피규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직접 그루트 피규어를 만든 이가 나타났다.
12일(현지 시간) 매셔블(MASHABLE)에 따르면 패트릭(Patrick Delahanty)은 자신이 만든 댄싱 그루트를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유튜브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패트릭(Patrick Delahanty)은 'movin and groovin'(소리에 맞춰 움직이는 화분 장난감)을 구입해 재활용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정말 아기 '그루트'가 춤을 추고 있다. 움직임이 다소 단순하긴 하지만, 느낌은 영화 속 댄싱 그루트와 많이 비슷하다.
영화에서 본 댄싱 그루트를 떠올리면서 함께 감상해보자.

영화 속 그루트 via comicbookmovie
패트릭이 만든 그루트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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