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3일(월)

"키 커서 얻다 쓰냐" 146cm 시누이에게 '키 큰' 올케가 참다못해 날린 '팩폭' 한마디

시댁 모임에서 키에 대한 시누이들의 모욕적 발언으로 상처받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시댁 가족 모임에서 겪은 불쾌한 경험을 공유했다. 당시 모임에는 시누이 3명이 모두 참석한 상황이었다.


1b332fde-1c0f-462c-9a40-e7222503d208.jpg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모임 중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키에 관한 대화가 시작됐고, 예상 키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발전했다. 큰 시누이는 키가 146㎝로 평소 자녀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상황이었다.


대화가 진행되던 중 시아버지가 A씨를 향해 농담조로 성장 비법을 배우라는 말을 건넸고, 이 순간부터 분위기가 급변했다고 A씨는 전했다.


시아버지의 발언 후 큰 시누이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키가 커봤자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자신의 자녀 키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이런 발언을 하는 모순된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bbbb.jpg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나머지 시누이들도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A씨의 불편함은 더욱 커졌다. A씨는 결국 "그럼 왜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은 매번 나에게 내려달라고 하느냐"고 반박했지만, 이후 모임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 키 140대는 심각하게 작네", "자격지심인 듯", "자주 보지 말고 거리 둬라", "나도 시누가 셋인데 안 보고 산다", "시누가 시모보다 더 얄밉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