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9일(목)

신지, 눈물의 노예계약 고백 "코요태 행사 13개 뛰었는데 0원"

코요태 신지가 전성기 시절 겪었던 충격적인 정산 비화를 털어놓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공개된 '행사 13~15개 뛰고도 정산 못 받았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신지는 데뷔 초창기의 열악했던 수익 구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신지는 과거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테이프, CD를 만드니까 손익분기점이라는 게 있다"며 "만 장을 넘기면 10001장부터 한 장에 10원씩 받기로 돼있었다"고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유튜브 '어떠신지?!?'


하지만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지는 "한 푼도 못 받았다"며 "1~2집에는 돈을 하나도 못 벌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하루에 수많은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수입이 없었다는 점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지는 행사를 하루에 13개나 뛰고서도 정산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부연했다. 이로 인해 "첫 정산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신지는 "30살 넘어서 처음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유튜브 '어떠신지?!?'


오랜 무명 아닌 무명 시절을 견딘 끝에 손에 쥔 수익은 가족과 자신을 위해 사용됐다. 


신지는 "계약금은 다 부모님 드리고 처음으로 내 차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금 대신 차를 바꿔준 적도 있고 벤츠 뚜껑 열리는 것도 탔었다"며 "팔기 하루 전날 한 번 열어봤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YouTube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