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정진이 다시 한번 공개 소개팅 시장에 등판한다.
오는 9일 이정진은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 출연해 연애를 향한 재도전 의사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이정진은 자신을 "신랑학교에 복학한 4학년 7반"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신랑수업2'
이를 본 MC 탁재훈은 "(먼저 소개팅했던) 그분이 싫다고 해서 이제 다른 분 만나는 거야? 아우 창피해"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정진은 쏟아지는 야유에 "부족한 면이 많아 항상 배워야 한다"며 "재입학이 아니라 재도전"이라고 해명하며 의지를 다졌다.
탁재훈이 "여기가 무슨 퀴즈쇼냐, 무슨 도전을 자꾸 해?"라고 일침을 가하자 함께 출연한 후배 배우 서준영까지 "저도 이정진 선배님을 반면교사 삼아 반대로만 행동하겠다"고 농담을 던져 복학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는 후문이다.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7세인 이정진은 지난해 '신랑수업' 출연 당시 남다른 재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널A '신랑수업2'
그는 "작년 대만 드라마를 몇 개 찍어서 1년 수입이 5억원 정도다"라고 밝힌 데 이어 20억원대 서울 전셋집과 주식 5억원, 현금 3억원 보유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앞서 이정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대기업 사원인 박해리와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나 끝내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