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6일(월)

"미스코리아 망신" 악플에 오열하던 김지연, 다이어트 성공... 15년 전 몸무게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16kg 감량에 성공하며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기쁨을 동시에 전했다. 


김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 박제해놓기"라는 문구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의 변화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연은 16kg을 감량하기 전 모습과 함께 당시 겪었던 심적 고통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부끄럽지도 않냐", "미스코리아 망신시킨다" 등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에 시달리며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다고 털어놨다. 당시의 괴로운 마음을 "사형선고를 받은 거 같았다"고 표현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음을 시사했다.


sadf.jpg김지연 인스타그램


그러나 피나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지연은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또 한 번의 리즈 시절을 경험하고 있다"며 "15년 전 봤던 몸무게인데 '이게 되는구나' 싶어 신기하고 반갑다"고 소회를 밝혔다.


변화는 외형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서 나타났다. 김지연은 "옛날에는 펑퍼짐한 옷 위주로 입었다"며 "치수가 3번 바뀌니 몸이 가볍고 건강해진 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1978년생인 김지연은 최근 75kg에서 59kg으로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iuo.jpg김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