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필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용 회장과 나란히 선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필릭스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금발 머리로 손하트를 만들었고, 뒤에 선 이 회장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필릭스는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ㅎㅎ'이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필릭스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오찬 행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배우 전지현, 필릭스 등 문화계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평소 K팝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진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일일이 인사했으며, 필릭스와도 친밀하게 교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K팝 아이돌과 국내 대표 기업 총수가 한 화면에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이색 조합'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기 받아간다', '갤럭시 회장님과 모델 조합답다', '이재용복'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재용복'은 이재용 회장과 필릭스의 본명인 이용복을 합쳐 만든 표현이다.
한편 필릭스는 과거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