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일(목)

직장인들 설레게 만든 5월4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청와대 '이 한마디'에 와르르르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제기됐지만 청와대가 즉각 부인에 나섰다.


청와대는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서울경제는 이날 정부가 고유가 여파로 위축된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해 5월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image.png


매체는 경제 부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내수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5월 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5월 1일 노동절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5일간 황금연휴가 생긴다. 정부 내부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 진작보다 해외 여행 증가로 이어져 역효과를 낳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고유가와 유류 할증료 상승으로 해외 여행 수요가 국내 소비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다만, 5월은 4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5월은 이미 휴일이 집중된 달이다.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1일)과 어린이날(5일), 부처님 오신 날(24일)에 이어 대체공휴일(25일)까지 있어 다른 달보다 휴일이 많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