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일(목)

TXT 연준, '번아웃' 고백... "방탄 RM 도움 받았다" 눈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연준이 토크쇼에서 보여준 진솔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연준은 유튜브 채널 TEO의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나섰다. 수빈과 연준은 MC 장도연의 이름을 부르며 밝은 표정으로 달려오는 모습으로 프로그램 시작부터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fd.jpg유튜브 'TEO 테오'


데뷔 8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다져진 팀워크를 과시했다. 정반대 성격을 가진 서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과정에서 깊은 이해와 믿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졌다.


연준은 "첫 솔로 활동을 끝낸 후 번아웃이 찾아온 것 같다. 예전에는 힘든 얘기를 주변에 잘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을 못 하겠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수빈은 "연준이 벽을 세우는 기분이었다"며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진심을 나눈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수빈은 "사실 그날 울었다"고 추가로 밝혔다.


faaa.jpg유튜브 'TEO 테오'


진지한 대화와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눈에 띄었다. 과거 안무 연습 도중 팀 단체 채팅방을 나간 에피소드부터 연습생 시절 추억, 서로의 패션 센스에 대한 평가까지 이어지며 자연스러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장도연은 "두 사람의 관계가 마치 엄마와 아빠 같다"고 묘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3일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출시한다.


asasa.jpg유튜브 'TEO 테오'


작년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의 재계약 이후 첫 번째 그룹 앨범이다. 수빈과 연준은 "앨범명부터 '7TH YEAR'다. 저희 이야기를 담은 음반이다. 많이 고민하고 공들인 만큼 긴장도 된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번 미니 8집은 다섯 멤버가 지난 7년간 경험한 생각과 감정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을 앞두고 tvN '놀라운 목요일',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YouTube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