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1일(화)

'유퀴즈', 성범죄 의혹 황석희 번역가 편 내렸다... "비공개 조치"

성범죄 전력 의혹이 제기된 스타 번역가 황석희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분이 비공개 처리됐다.


31일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황석희가 출연한 영상을 찾을 수 없는 상태다.


제작진 측은 여러 언론사를 통해 "VOD는 수정 조치 예정이며 유튜브 클립은 순차적으로 비공개 조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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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석희는 2022년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와 자신의 번역가 인생을 공개했다.


이번 비공개 조치는 전날 디스패치가 황석희의 과거 성범죄 전력을 폭로한 이후 이뤄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황석희는 2005년 길거리에서 여성들을 연속으로 추행 및 폭행했으며, 2014년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가했으나 모두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황석희는 논란이 불거진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라는 글을 올리고 기존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다.


또 그는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석희는 '데드풀', '스파이더맨'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 번역으로 유명세를 얻은 번역가로, 2012년 더빙 번역가와 결혼해 현재 자녀를 두고 있다.


황2.jpg황석희 인스타그램